여자 ADHD 특징인 증상과 문제점

ADHD는 주의력 결핍 과다 행동장애라고 일컫는 질병중 하나다. 과거에는 ADHD에 대한 관심도가 적어졌지만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ADHD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는 상태인대 ADHD는 주로 남자들에게만 자주 진단되는 질환으로 인지하고 있을뿐 여자들이 ADHD에 걸렸을때는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자 ADHD이란

ADHD는 말그대로 주의력이 떨어지고 과잉행동을 하며 충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주로 어린시절에 많이들 진단되지만 치료를 제대로 하지 않는 경우 상황에 따라서는 성인이 되어서도 ADHD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이중 여자 ADHD 특징은 과잉행동은 적다. 하지만 주의력이 많이 떨어지고 조직 적인 부분에서도 능력이 저하되며 쉽게 피로를 호소하는 경향이 있다.

이때문에 여자 ADHD 증상이 있는 분들은 대부분 사회생활을 어려워하는 경향을 보이고 성과도 제대로 내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또다른 특징은 여성 ADHD 환자들은 감정 조절이 힘들다는 부분이 있다. 감정 변화가 급격하게 이루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과도한 행동 장애를 보여주거나 또는 불안증상을 심각하게 보여주는대 정서적 문제도 같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전반적인 문제는 사회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대인관계에서도 어려움을 느낄수가 있고 기존의 친했던 친구들과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멀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다.

ADHD 진단과 치료방법

ADHD를 자가진단으로 파악하는건 어렵다. 다만 부주의한 실수를 자주 하거나, 집중하기 어렵거나, 지시사항을 따르기 어려워하는 경우, 조직생활이 힘든경우, 회피하는 성향이 강하고, 물건을 자주 잃어버리며, 쉽게 산만해지는 경향을 보이는 등 이러한 증상이 6개월 이상 지속 될경우 ADHD 검사를 통해서 진단을 받아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다.

여자 ADHD 치료 역시 일반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집중력이 저하될경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서 집중력을 강화할수가 있으며 인지행동 치료를 통해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만들며 감정조절 역시 이때 컨트롤 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이러한 방식들이 복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생활습관 역시 지도를 받게 되는대 대부분 ADHD 치료를 받은 사람들의 삶의 질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마무리

ADHD 증상은 어릴때 자주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자녀들이 어릴때부터 매우 산만하거나 집중을 하기 어려워하고 회피하려고 하는 성향 등이 강하다면 이때는 우리 아이는 그럴리가 없다는 생각보다 아이를 위해서라면 더 빨리 검사를 받고 필요에 따라서는 치료를 하여 성인이 되었을때 보다 한사람의 몫을 제대로 할수 있는 자녀교육 방식으로 진행하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