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옆에 고름이 나오고 통증이 있을때


발톱 주변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심한 경우 발톱 옆에서 고름이 흘러나오거나 고름이 생긴것처럼 붓고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때가 있다. 이러한 발톱 톱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외상, 내성발톱, 신발 사이즈, 짧은발톱 등 여러 원인이 있다. 물론 손톱 역시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발톱하고 크게 다르지 않지만 주로 발톱에서 많이 나타난다.

발톱 옆에 고름이 나오고 통증이 있을때

발톱에 고름이 났다면?

원인에 대해서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다. 외상으로 인해서 상처가 난거라면 감염으로 인한 염증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고름 자체는 나중에 자연스럽게 배출이 되거나 너무 심한 경우에는 직접적으로 배출을 해야한다. 간단한 방법으로는 항생제와 소염진통제를 이용하면 호전 가능성이 있을수 있으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2차감염 예방을 위해서라도 병원 방문을 하는 것이 좋다.

원인을 해결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내성발톱 같은 경우는 발톱이 살을 파고드는 상황이기 때문에 매우 까다롭다. 발톱을 제거한다면 당장이야 고름 증상이 더이상 악화되지 않을수는 있겠지만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심한 경우에는 발톱 모양 자체가 더 휘게 되면서 이후 증상은 더 심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과거와 달리 발톱을 제거하지 않고 내성발톱을 관리할수 있는 교정기 같은 제품들이 나왔기 때문에 한번쯤 도전해서 발톱 통증에서 벗어나보는 것이 좋을듯 하다.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 역시 지속적인 압박으로 인해서 발톱에 손상을 줄수가 있다. 발톱 주변에 붓고 빨갛게 되었다가 나중에 푸르스름한 색상이 되었다면 안에 고름이 차있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 증상이 멈춘다면 고름은 자연스럽게 흡수될수 있지만 증상이 계속 된다면 고름으로 인해서 발톱 주변 피부가 탱탱해지고 부풀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통증 역시 누르면 더 강하게 받는다. 이때는 고름을 직접 짜야할수 있지만 2차 감염을 대비하면서 소독할 준비와 약을 준비한후 시행하는 것이 올바르다.

유독 손발톱을 짧게 자르는 사람들이 있다. 이것 역시 발톱 주변에 손상을 줄수 있는 상황이 될수 있는 만큼 통증이 생길수가 있고 고름이 발생할수가 있다. 발톱 길이는 바짝 자르기 보단 적정 수준이 좋으며 너무 짧게 자를경우 안쪽 살 통증도 같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에 고름 같은 증상이 더 쉽게 유발될수가 있다.

>>발톱 무좀이 걸릴수 있는 장소는?

>>발톱 주변이 심하게 부었다면?


발톱에 난 고름을 방치하게 되면?

당뇨가 있는 경우에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수가 있다. 혈액흐름이 나빠지고 신경 손상으로 인해서 당뇨발이 발생하게 되고 상처가 쉽게 치유가 되지 않아서 괴사가 될경우 이때는 발 절단까지 할수도 있는 만큼 당뇨가 있다면 발톱 고름을 가볍게 봐서는 안된다. 일반적인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어느정도 호전이 되지만 통증 때문에 괴롭다면 병원치료가 직빵이라고 할 수 있다.


발톱 통증을 예방하는 방법

우선 사이즈에 맞는 신발 착용이 중요하다. 그리고 손발톱을 자를때는 곡선이 아닌 가로가 좋다. 길이는 꼭 적당히 조절을 해야하며 만약 실외 활동이 많은 경우에는 발을 보호해줄수 있는 안전화 착용을 해주면 좋다.


댓글

가장 많이 본 글

계단을 내려갈때 다리떨림 증상 괜찮을까?

푸린 함량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