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물이 계속 나요 원인 파악하기

눈물이 하는 기능이 존재한다. 눈을 보호함과 동시에 눈이 건조해지지 않게 해준다. 그러나 이처럼 중요한 기능도 너무 과하게 발생하게 되면 눈물이 계속 나요 처럼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 눈물이 지속적으로 나는 불편함이 생기는 이유에 관해서 오늘 한번 풀어보려고 한다.

눈물이 나는 이유

계속 눈물이 나요라고 한다면 여러가지를 의심해 볼수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알레르기다. 봄철에 꽃 알레르기도 존재하지만 동물이나 먼지에 취약한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때 이물질이 눈에 닿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눈물 샘을 통하여 눈물이 과도하게 나오는데 눈이 가렵게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때 문에 눈을 자꾸 비기게 되다 보니까 악순환이 이어지고 나중에는 눈에 충혈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질병 적인 문제도 있다. 결막염, 다래끼, 각막염은 흔한 질병중 하나이지만 눈물을 과도하게 유발하기 때문에 다음날 일어났을때 눈꼽이 과도하게 생성되어 있는 경우도 많다. 만약 눈이 계속 나요 하는대 눈꼽도 많고 그렇다면 이때는 안구질환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으며 안과에 방문하여 개선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스트레스로 인한 감정 문제, 눈썹, 렌즈, 안구 건조증 등이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들은 개선을 하게 되면 어느정도 호전성이 보여주기 때문에 원인을 제거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치료방법

알레르기 문제라면 약국에서 항히스타민제 같은 알레르기약을 먹으면 눈 가려움증이 개선되기 때문에 더이상 눈을 비비지 않게 될수가 있다. 그리고 염증 같은 경우도 항염증제를 먹으면 초기에 호전이 될수 있으나 증상이 지속된다면 이때는 안과를 방문하는 것이 올바르고 안과에서 눈물샘 부분도 검사를 하게 되었을때 눈물샘이 막혀 있다면 시술이 필요할수도 있다.

안구 건조증은 따로 약 보다는 인공눈물을 통해서 건조함을 예방하는게 좋고 눈꺼풀이나 속눈썹 문제라면 구조적인 문제라서 대부분 수술을 통하여 원인 자체를 해결하는 쪽으로 많이들 한다. 주로 나이가 들어서 눈꺼풀이 많이 처지게 될경우 눈에 자극이 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다.

주의사항

눈물이 계속 나요 해도 되도록이면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다. 손에 있던 균이 눈에 침투하게 될경우 염증 질환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괜한 병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만지고 싶다면 손은 최대한 청결한 상태여야 하며 눈이 따갑거나 간지럽다면 되도록 눈을 감고 휴식을 취해주면서 약을 복용하기를 바란다.

야외 활동할때도 눈에 문제가 많은 경우에는 불편하더라도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해주는 것이 좋고 잦은 충혈이 있는 경우에는 렌즈 착용자들은 되도록이면 눈을 위해서라도 렌즈 착용을 피해주는게 아무래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