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터짐이 발생하는 원인과 문제점

어느날 거울을 보았을때 눈에 심각한 충혈이 생겨 있으면 놀랄수밖에 없다. 대부분 눈 실핏줄 터짐이 생기더라도 따로 통증이 있다거나 시력에 큰 이상을 주는 경우가 많이 없기 때문에 모른채 있다가 다른 사람 또는 거울을 보다가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눈 실핏줄이 생기는 이유와 문제점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자.

충혈이 발생하는 원인

가장 대표적인것은 외부 충격이 있다. 이 외부 충격은 외상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눈은 아주 예민하고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수가 있다. 그래서 눈을 비비거나 또는 심한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도 강한 압력이 발생하게 되면서 눈에 손상을 줄수가 있다. 의외로 재치기나 기침이 심할때 눈 실핏줄 터짐이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전 행동에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다.

그다음으로는 흔한것은 아니지만 고혈압 같이 혈관에 영향을 줄수 있는 만성질환이 있을때 발생할수도 있다. 아무래도 혈압관리를 잘 하지 못하게 되면 눈에 있는 핏줄이 얇고 영향을 쉽게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충혈 증상이 나타날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비슷하게 혈우병 같이 혈액 응고 장애가 있는 경우도 작은 부상으로 인해서 흰티챙기기  실핏줄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으며 항응고제 복용으로 인해서도 부작용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는 감염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가장 높은것이 결막염이고 이 질병은 매우 흔하다. 해당 질병이 걸리게 되면 눈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눈이 빨갛게 되는것을 쉽게 목격할수 있다. 물론 결막염 뿐만 아니라 각종 안구질환이 충혈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충혈증상이 보인다고 해서 결막염이라는 단정을 해서는 안된다.

일반적인 증상

대부분 눈 실핏줄 터짐이 나타나게 되면 눈이 빨간색처럼 보이게 된다. 증상의 정도 그리고 위치에 따라서 빨간색 위치도 달라질수 있으며 범주도 달라진다. 대부분 핏줄 터짐은 외관상 심각해 보여도 통증이 동반되지는 않지만 눈에 무언가 들어간 느낌이 들거나 불편함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참고하면 되고 대부분 시력의 변화와는 크게 상관이 없지만 시력 문제가 발생한다면 이때는 안과질환을 의심을 하는 것이 올바르다.

안과는 언제가는게 좋을까

대부분 일반적으로는 눈 실핏줄 터지는 경우 약 1~2주 정도면 자연스럽게 자연치유가 된다. 하지만 출혈 초기에 냉찜질을 하여 눈의 붓기를 완화하고 출혈 증상을 멈추게 하는대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이방법을 사용하는건 나쁘지가 않고 혹 눈에 통증은 없지만 불편하거나 이물질이 들어간 느낌이라면 눈을 직접적으로 비비기 보다는 인공눈물을 사용하여 눈의 건조함을 예방해주는게 아무래도 좋다.

그런대 이러한 방법을 사용했는대도 눈의 충혈 증상이 호전되는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거나 또는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지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예를 들어 당뇨병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것처럼 평소 기저질환이 있을때 기저질환의 심각한 부작용의 전조증상으로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각한 통증이 발생하고 시력의 변화가 있으며 눈꺼풀도 붓는 경우가 있다면 이역시 자연치유를 기대하기 보다는 안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교통사고 또는 낙상 아니면 어떠한 물체에 머리를 크게 부딪혔는대 눈까지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 눈 실핏줄이 터진것이라면 이때는 지체하지 말고 안과를 바로 방문하는 것이 안전하다.

시력은 한번 떨어지면 복구가 안된다. 다른 시술 방식을 통해서 시력을 개선하는 방법은 존재하지만 어디까지나 정상적인 자기 자신만의 시력은 크게 저하가 되면 불편해지는 것은 마찬가지라는 점이다. 충혈은 누구에게나 나타날수도 있고 대부분 쉽게 사라지지만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때는 절대로 가볍게 보지 마시고 진지한 마음으로 검진이라도 받아보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