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청소를 꼭해야하는 가장 더러운곳


일부 여성들은 깔끔한 주방을 만들기 위해서 온갖 노력을 하지만 대부분 나도 모르게 세균과 박테리아가 증식할수있는 상황을 만들어주고 방치하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주방에서도 가장 더러운 곳이 어디가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주방청소를 꼭해야하는 가장 더러운곳

손으로 자주 만지는 제품들

흔히 전자레인지 커피포트 식기세척기 등이 있다. 주방 특성상 음식을 하다가 만지는 경우가 많은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손잡이나 누르는 버튼에도 세균이 서식할수가 있다. 아니 존재한다. 대부분 누르는 버튼까지 닦는 경우가 많지가 않기 때문이다. 커피메이커 같은 경우는 뜨거운 물이 나오는 기계라서 세균, 박테리아, 곰팡이가 서식할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일부 곰팡이는 눈에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포자는 이미 사방으로 퍼져있는 상태라고 봐야한다. 처리하려면 뜨거운 비눗물로 세척하고 헹궈서 완전히 건조를 해야만 안심할수가 있다.



주방세제를 믿었던 사람들

주방 세제를 사용하면 많은 균을 제거할수는 있지만 100% 제거가 되지는 않는다. 주방세제 목적은 음식물을 깨끗히 제거 하고 기름기를 제거하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하수구 주변에는 많은 미생물이 살아있지만 이곳을 제대로 소독하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배수구 특성상 물틸 염려도 없기 때문에 주방용 소독제를 사용해서 스프레이로 한번씩 뿌려주면 하수구에서 발생하는 균을 억제할수가 있다.

  1. 스펀지 또는 수세미도 마찬가지다. 특히 아깝다고 오랫동안 쓰는 경우가 있는데 주방일을 하면서 스펀지나 수세미를 삶아서 완전 건조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만큼 물에 젖어있고 균이 번식할수가 있기 때문에 의외로 주방에서 박테리아 수치가 높은 것중에 하나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접시류를 닦는 수세미에 소독을 할수가 없는 만큼 최대한 뜨거운 물로 한번씩 세척해주는 것이 좋다고했다.
  2. 도마와 관련된 뉴스는 한번씩 나온다. 나무든 플라스틱이든 어떠한 형태의 도마라 할지라도 잘 씻고 건조해주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도마는 많은 오염이 되어 있다. 도마를 사용하고 나서는 당연히 뜨거운 비눗물로 세척하고 뜨거운물로 다시 헹구는 것이 중요하며 이후 키친타올이나 전용수건을 이용해서 완전히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 균, 곰팡이, 박테리아는 습기있는 곳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도마가 젖어있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의외로 주방에서 드러운 물건

바로 양념통이다. 특히 그라인더 방식의 후추나 소금통도 마찬가지인데 이곳을 세척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자연스럽게 요리를 하다가 만질수 있는 물건이기 때문에 한번씩 소독용 타올을 이용하여서 표면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는 큰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면역력이 약할때는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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