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접흡연을 피해야 하는 이유


담배가 몸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리고 비흡연자들은 이러한 담배냄새 역시 역하고 싫어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흡연에 대한 인식 문제가 많은데, 그중 가장 심각한것은 꽁초 쓰레기와 간접흡연 부분 이다. 쓰레기는 주변 환경이나 외관상 안좋아 보이는 걸로 끝나지만, 간접흡연은 내가 아닌 상대방의 건강도 망칠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다.

간접흡연을 피해야 하는 이유

흡연이 안좋은 이유

알겠지만 담배 연기에는 많은 유독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이 가장 대표적이며 해당 물질들은 호흡기, 신경계 등 다양한 부분에서 손상을 줄수가 있다. 그리고 흡연이 가장 위험한건 바로 암을 유발할수 있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다. 일부 화학물질은 폐암, 후두암, 식도암, 구강암, 췌장암 등을 유발 할수가 있으며 다른 희귀암도 흡연으로 인해 발생할수가 있다.

흡연을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하게될 경우 호흡기 질환에 위험성이 높아지는데 페렴, 기관지확장증, 만성기관지염 으로 이어질수가 있음으로 이부분을 주의해야 하며 혈관 손상으로 인한 혈액순환 문제로 혈관질환이 생길 가능성도 커질수 있다. 여성 같은 경우는 흡연으로 인해 난자 손상으로 임신, 태아의 성장문제가 있을수 있으며 남성은 생식기능의 저하가 찾아올수도 있다.


흡연이 이렇게 안좋은데 간접흡연은?

필터없이 통과된 담배 연기 역시 몸에 좋을게 하나도 없다. 담배를 직접 피우는 것처럼 호흡기 질환, 암의 위험성, 혈관 질환의 위험성 등이 커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악영향은 집에서 흡연을 하는 사람이 있고 주변에 사람이 지속적으로 있을 경우 동일한 건강 악화상태가 나타날수 있음으로 이부분을 꼭 주의를 해야만 한다.

물론 직접 흡연하는 흡연자는 몸의 상태가 더 안좋겠지만, 만약 집에 아이가 있거나 주변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있다면 더 치명적일수가 있기 때문에 간접흡연에 대한 인지를 강화 시킬 필요가 있으며, 간접흡연으로 인해 문제가 발생했을때는 이미 상태가 안좋은 경우가 많아서 되돌아 오는 시기가 상당수 걸릴수가 있다.


간접흡연을 막고 싶다면 이렇게라도 하자.

흡연자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비흡연자들의 태도가 달라질수가 있다. 금연을 하는게 가장 좋겠지만 금연이 어렵다면 흡연 장소는 최대한 주변에 사람이 없는곳 또는 지정된 장소에서 이용하는게 가장 좋다. 특히 실내에서 피우는 행위는 단순히 한공간에 있는 사람 뿐만 아니라 환풍기를 타고서 옆집 또는 다른 이웃한테도 피해를 줄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가슴이 답답해진다면?

>>가슴이 찌릿 찌릿한 느낌이 들면?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전자담배로 바꾸는 것도 방법이다. 흡연자들이 금연도 어려워하지만 담배를 바꾸는 것도 많이 어려워하는데 한번에 바꾸기 보단 천천히 교차하면서 바꿔가는 것이다. 이러한 방식은 니코틴이나 타르 흡연을 줄일수가 있으며 이후 점차적으로 약한 타입으로 바꿔가며 금연에 도전하는 것이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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