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염 알보칠로 치료할때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


구내염은 주로 피곤할때 생긴다는 인식이 있다. 실제로 우리 몸이 피로감을 느낄때는 몸 컨디션이 정상은 아니다. 이로인해 면역체계가 약해질수가 있으며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에 쉽게 노출이 될수가 있다. 구내염 원인은 바로 이러한 면역력이 하락했을때 바이러스나 세균에 쉽게 감염이 되고 구강내에 염증 반응이 일어나게 된다.

구내염 알보칠로 치료할때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

과거와 달리 구내염 치료약이 많아졌다

예전에는 구내염이 생겼을땐 그저 비타민C를 먹거나 아니면 수면을 보충하는 방식으로 몸의 면역력을 키워왔다. 즉 구내염 통증을 온전히 감당하면서 버텨 왔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않아도 된다. 구내염 치료약이 증가하게 되면서 다양한 제품을 선택할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이를 활용만 잘한다면 구내염 치료가 보다 빠르고 식사중에 입병 때문에 아픈일이 잦아들게 된다.


구내염 치료약으로 유명한 알보칠

빨간약처럼 생긴 알보칠은 구내염 치료약으로 많이 사용된다. 사용방법은 주로 면봉으로 찍어서 구내염 상처부위에 바르는 방식이지만 효과는 있어도 문제가 있다. 알보칠을 그대로 바르게 되면 마치 소금을 뿌린것 마냥 통증이 강하게 온다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러한 통증의 원인은 알보칠의 주요성분인 폴리크레줄렌 때문이다.

이 플리크레즐렌 성분은 강한 상성을 띄기 때문에 말그대로 농축액이라고 할수가 있는 만큼 회석해서 사용하는 것이 통증을 완화 하는 방법이다. 실제로 이러한 방식의 알보치 사용방법도 효과가 있기도 하고 알보칠로 인한 통증도 잡아줄수가 있는 만큼 만족도가 높다.


통증이 두렵다면 다른 구내염 연고가 좋다.

대부분 구내염 치료약으로 쓰이는 연고는 후시딘처럼 짜서 구내염 부위에 바르는 방식이다. 통증은 미미하고 바르고 난뒤에는 마치 코팅이 된 느낌이라서 침이나 액체로 인한 통증을 완화 할 수가 있다. 하지만 이역시 연고가 입안에 발라져 있는 상태라서 혀와 접촉할 경우 이물감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지만 연고를 한번 바르면 쉽게 잘 제거가 되지 않는 만큼 효과는 생각보다 크다.


알보칠도 바르고 연고도 발랐는데 호전이 안된다면?

이때는 구내염이 아니라 다른 질병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구강암을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 단순히 구내염이 2주 이상 지속되었다고 구강암을 의심하기는 조금은 힘들다. 구강암이 생길경우 염증이 지속되는건 맞지만, 혀 또는 입술 등 종창이 발생할수도 있고 통증 역시 구내염 수준이 아닐 뿐더러, 말하는 것조차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출혈 역시 동반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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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에서 소리나는 이유는?


다른 부분을 좀더 의심해볼 필요가 있는데, 피곤 하지 않아도 구내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염증성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도 생각해봐야 한다. 만성인두염, 성대결절, 만성 부비동염, 아토피 피부염 등 염증이 구내로 쉽게 옮겨지는 타입일수도 있기 때문이다. 좀더 정확한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해야 하지만, 구내염 2주 이상이 되었다면 검사를 받는게 예후를 위해서라도 하는것이 올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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